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 목에 큰 혹 발견
최근 핫한 그룹의 여돌이라면 누구나 인정하고 있는 외모 1위 블랙핑크 지수. 블랙핑크의 지수는 그녀의 뛰어난 직업윤리로 유명하다. 그녀는 항상 자신의 상황을 극복하고 더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아이돌의 아이돌로 칭송받고 있다. 그만큼 존경받는 아이돌이기도 하다.
그런와중에 최근 팬들은 지수의 목에 혹을 발견하였고, 이는 림프절의 악화를 언급하며 그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다. 현재 블랙핑크는 바쁜 개인과 그룹 일정을 수도 없이 소화해 내면서 매우 피곤한 모습이다. 이 세대의 어린 소녀들에게 그렇게 잔인하게 일정을 무리하게 하는 이유가 뭘까? 블랙핑크의 팬들이라면 세계를 누비며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멤버들을 알고 있을 것이다.
피곤한 와중에 이 어린 멤버들은 여전히 최선을 다해 작업과 일정을 마무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특히 팬들은 지수의 목에 큰 혹이 있는데도 콘서트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는 모습을 보고 매우 걱정하고 안타까워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팬들은 지수의 핏줄이 굵게 드러나 있을 뿐 크게 걱정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한다.
얼마 전 블랙핑크의 BORN PINK 콘서트가 전 세계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매회 몇 시간밖에 걸리지 않았지만 멤버들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했고 매 순간 최선을 다해야 했다. 놀라운 무대에서 지수는 놀라운 노래 실력과 퍼포먼스를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 특히 비주얼로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글로벌 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목에 동전만한 크기의 혹이 포착돼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최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지수의 목에 혹이 포착됐다"는 글과 사진이 나돌고 있다.
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 목에 혹! 안타까운 이유?
사진 속에는 무대 위에서 밝은 표정으로 노래하는 지수의 목에 작은 혹이 부풀어 오른 모습이 보인다.
사진을 올린 한 누리꾼은 혹이 커지는 것 같다.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아. 가벼운 섬유종일 수도 있지만 악성 종양일 수도 있다고 걱정했다.
특히 지수는 이전에도 콘서트와 방송 등에서 여러 차례 목에 혹이 발견된 적이 있는데 공백기에는 크기가 줄거나 사라졌지만 활동이 많은 시기에는 특히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핑크 지수 건강이상설 목에 혹! 안타까운 이유?
이에 일부 네티즌은 "림프절이 부은 것 아니냐"며 림프종 등 질병 가능성을 우려했다.
의료계에 따르면 림프계에 발생하는 암인 림프종은 매년 5000명 가량의 신규 환자가 등록될 정도로 흔하지 않은 암으로 보통 60대부터 자주 발생하고 나이가 들수록 빈도가 증가한다.
특히 장기이식을 받거나 자가면역질환 환자, 면역억제제를 복용하는 경우 등 면역력이 약해진 상태에서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 9월 16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BORN PINK)를 발매했다.
이어 지난달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를 열었고 지난달 21일부터는 북미 7개 도시 14회 공연을 시작으로 유럽 7개 도시 10회 공연 등 내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