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샀던 미러리스 카메라가 고장났거든요...8ㅅ8
수리점에 가야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자가수리 하는 법을 찾았다...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부품 구매하면서 구매한 찐 리뷰를 써본다
예전에는 알리익스프레스 하면 무조건 주소를 영어로 써야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한글로 써도 보내준다고 한다.
나는 그 전에 구매했던 이력이 있어서 그대로
영문을 사용하긴 했다.
영문으로 사용하면, 국내에 도착하면 카톡이 온다.
바로 한글 주소 요청하는 카톡 !
이 카톡이 와서 한글 주소 입력하면 , 한 2일이면 온다.
- 애플워치 스트랩
저는 애플워치 시리즈 5에 40mm 사용하고 있는데
예전에 정품도 구매했었는데, 알리익스프레스랑 별로 차이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로 새로 구매했다.
여러 색깔 중에 딥네이비 컬러로 주문했으며,
위에 사진에 나타난 것처럼 주문하고 5일만에 배송받는 제품이었다.
금액은 이렇게 나오며
밴드는 2,825 + 배송비는 2,811
총 5,636원이다.
밴드랑 배송비가 비슷한 것은 구매할 때, 전혀 고려하지 x
이렇게 배송비가 비싼편이었으면 다른 거 살껄이라는 후회 한스푼
4일에 구매하고, 7일에 왔으니 배송이 5일 조차 안걸렸다.
굉장히 빠름이었으며, 해외배송이 맞는건지
하여튼 후기는 스포츠 루프는 샀었는데, 나일론 루프라 그런지 질은 그렇게 좋지 않는다
되게 허벌이라고 해야하나? 저렴한 느낌이다.
그리고 애플워치랑 기계랑 꽂을 때 다른 것은 낄 때 되게 강력하고 넣기 힘들정도로 조여져있는데
이거는 들어갈 때 쉽게 들어가며, 하다가 빠질 거 같은 불안함이 있다.
그리고 나일론이라서 그런지 몇 일 사용도 안했는데 벌써 실이 늘어나있다.
재구매 의사 x
2. 아이패드 케이스
다음으로 주문한 것은 아이패드케이스다.
아이패드 케이스가 저번에 산 노트형 케이스 밖에 없어서 요번에는 가벼운 무게에 케이스로 주문
ice blue 색으로 주문하였으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것으로는 비싼편이다.
배송은 한 1주일 넘게 걸린듯
케이스는 그 전 노트형 케이스보다는 확실히 가벼운 편이다.
가벼워서 그런지 잘 구부러짐(장점인듯 단점인듯)
케이스를 사용해본 결과
엄청 좋은 것은 아니지만, 사용하기에는 별 문제가 없다.
집에서 아이패드 거치대에 올려놓고 사용하는데, 거치대 때문인지 아이패드가 자꾸 기스나서구매한 것이다.
고무 케이스가 아이패드를 강하게 보호해주지는 않을 것같다.
10,000원 이하면 만족했을 꺼 같은데, 13,000원 정도 되니까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과 별 금액 차이가 없는거 같기도ㅎㅎ
오래 사용할 재질은 x
3. 애플펜슬 펜슬 촉
펜슬 촉을 구매했늠데요
정품이 비싼 편이라 저렴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다
원래 쓰던 펜촉이 부러져서
안에 있는 잔여 빼다가 펜슬 부분이 손상 되었다
펜슬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약한듯
왼쪽이 정품 펜촉이고
오른쪽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산 제품인데
짭이라 그런지
오래 쓸 수있는 펜촉은 아니다
끝부분이 잘 손상이 됨.
그래서 그런지 오래 못쓰고, 한 2달마다
바꿔야할거같다
내가 넘 쎄게 써서 그런거 같기도 하다
4. 휴대폰 케이스!
다음은 휴대폰 케이스다
택배 시킨 거 회사에서 열어보기
그 전에 사용하던 케이스
살때는 잘 몰랐었는데
알고보니 케이스티파이(?) 맞나
거기 제품 짭이더라구요.
귀여운 스누피에 정신 팔려서 몰랐다
케이스티파이 짭케이스라 그런지 일반
투명 케이스보다 무게는 있는 편이에요
조금 케이스때문에 무겁지만
퀄리티는 좋음
해리포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다음은
해리포터케이스로 구매해보려고요
5. 해리포터 키링
키링과 배송비가 비슷한 금액...
금액을 합계만 보고 배송비 제대로 안 본 내 탓이지 뭐ㅋ
배송비가 굉장히 비싼 건은 슬프지만
키링은 마음에 들었다
수 많은 키링 종류 중 내가 고른 것은
해리 키링 !
퀄리티도 나쁘지 않고, 단점은 짤랑거리는 소리가 굉장히 크다는 것?
그래서 그런지 가방에 넣어 놓으면 찾기 굉장히 쉽다
13,000원이면 알리로 생각하면 비싼 거 같고, 한국에서는 더 비쌀테니까
귀여워서 만족하는 키링이당.
6. 안경나사
나사를 구매한 이유는 위에서도 언급했던
카메라 자가수리를 위하여 안경나사를 구입했다.
카메라에 나사가 아주 작은 소형 나사인데, 블로그 찾아보니까 한국에서는 잘 판매하지 않고
다들 알리에서 사길래 나도 샀다. 혹시 카메라 나사 잃어버리면 쓸려고
카메라 자가수리에 성공 하면 다시 후기는 추가로 남길 것이다. 카메라 수리 하는데 문제는 카메라 나사 빼는 것이 문제이다.
카메라에 있는 나사가 마모 되었기 때문에, 현재 안경 나사는 무쓸모가 되었다. 8ㅅ8
카메라 나사가 굉장히 작아서 알리에서 구매한 것인데,
배송은 꽤나 오래 걸렸다.
7. 애플워치 실리콘 케이스
애플워치는 따로 실리콘 케이스가 필요 있는 것은 아니라 구매는 안했었는데,
애플워치 악세사리 구경하다가 요즘
내 애플워치가 운동 하다보면 기구에 자꾸 부딪히니까 마음이 아파서 케이스를 사봤다.
케이스 끼면 부딪혀도 덜 마음이 아프겠지
내가 산 것 중에 무료 배송은 이거 한가지인듯...ㅋㅋ
일단 가격 보세요~~~~ 2,300원이면 한국 배송비 가격보다 저렴이라구요
또한, 종류도 많아서 고르는데 꽤나 시간이 걸렸다.
나는 40MM였으며, GREEN을 골랐다.
왜 그린일까..?
고를 때 부터 그린색이 아닌데, 이름이 그린이라 ?였는데
역시나 배송온 것도 그린 색이 아니었다.
그린색이 아닌 초록과 하늘 그 중간 사이였음
실리콘 케이스 처음 구매한 거 같은데(아닐수도있음)
끼는데 생각보다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 오래 걸렸다.
애플워치 옆에 디지털 크라운이 있어서 그런가 잘 안껴지더라구요.
그래도 케이스가 튼튼해서 그런지 이제 기스 날 걱정은 없다.
또한 여름에 끼기 좋은 색깔의 애플워치 케이스다.
8. M3 선(?) 구매
내가 그 전에 사용하던 M3 미러리스 카메라
예전에 사고 나서 안쓰다가, 블로그 본격적으로 해보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선이 찢어져버렸다...
비싼 수리비를 내서 고쳐야하나 하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팔길래 구매했다.
이거는 자가 수리 성공하면 따로 블로그 쓸 꺼기 때문에 사진만 올리기
9. 애플워치스트랩 구매
또 애플워치 스트랩 구매했다.
마지막 애플워치 줄
밴드라 그런지 끼고 벗기가 넘 편하다
색깔을 잘못 골라서인지
나랑은 잘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