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져 용어의 정리가 좀 필요할 듯 합니다.전기매트는 예전부터 사용하던 전기장판이라고 불리는 제품을 말합니다.온열 매트와 전기 매트의 차이점전기매트의 문제점은 전자파와 화재 위험성입니다.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치 않은 느낌이 있는 이유가 바로 이 전자파 때문입니다.온열 매트와 전기 매트의 차이점온열매트 전자파온열매트는 최근에 출시 되고 있는 3,4세대 스마트 탄소매트를 의미합니다.기존의 전기매트의 문제점인 전자파, 안정성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제품입니다.
전자파의 원인은 매트내 열선의 상태입니다. 이 열선의 상태가 안좋으면, 화재위험에도 노출될 수 있는 것입니다.온열 매트와 전기 매트의 차이점 기존의 전기매트는 일반 열선과는 달리 온열매트는 이 열선 외부를 탄소섬유,즉 카본으로 특수코팅한 것입니다.열선 주위를 감싸고 있는 카본이 전자파등의 방출을 막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이것이 온열매트가 전자파를 획기적으로 낮추는 역할을 하는것이라고 합니다.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온열 매트와 전기 매트의 차이점위 사진에서 알수 있듯이 열선 주위를 카본이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이제 날씨가 점점 추워지면서,
전기매트의 날씨가 오고 있습니다.
먼저 밝히자면
매트는 내돈내산입니다!
기다리던 매트 배송!
일단 택배는 이틀 만에 왔습니다.
주문하고 하루 만에 출고가 된 것 같네요
배송이 빨라서 좋았습니다.
측면
이렇게 꼼꼼하게 비닐 + 매트 가방에 들어서 와서,
안전하고 오염 없이 와서
받을 때부터 기분이 좋았답니다.
나중에 겨울나고 나면 여기 넣어서 보관하면 딱이겠어요.
그리고
전기매트라고 하면 택배를 받을 때부터
방 안으로 들고오기까지가
너무 힘든 하나의 노동이 될 것 같은데,
이 매트는 전혀 아니었습니다!
전기요매트는
저희가 아는 노란색 or 갈색 매트와 다르게
담요처럼 접을 수 있고, 훨씬 가볍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해보니
대부분 전기요는 침대 위에 올려놓고 쓰는데,
이건 침대 위도 가능하지만 바닥도 가능해서
바로 구매!
이노크아든 전기요매트 개봉기
자! 이렇게 빼보니,
잘 접혀서 있고 냄새가 고약하지도
않았습니다!
옷이나 신발 등이 냄새가 고약한 상태로 배송되면,
며칠을 햇빛에 두거나 말려서 사용해야 하는데,
요 매트는 그렇지 않아서 바로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슈퍼싱글을 구매했고,
잘 접어서 보관하기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사진 네이버 스토어
그냥 싱글은 너무 작고, 그렇다고 더블은
면적이 커서 전기가 낭비되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서 슈퍼 싱글을 선택했습니다!
싱글보다 약간 큰 슈퍼싱글을 판매하는 곳이 많이 없어서
이것도 하나의 구매 포인트였어요!
매트 가방 안에 이렇게 선이
정리되어서 있답니다.
선도 꼼꼼하게 말려져 와서 다행,,
첫 전기매트라서
여러 가지 걱정을 했는데
걱정이 점점 기대로 변하는 기분이었어요.
밖에 있는 꽃무늬는 매트 커버이고,
진짜 열을 내는 매트는 안에 있답니다.
매트만 빼서 침대 위에 올리고,
깔개를 두고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사진 네이버 스토어
그리고 지퍼만 당겨서 커버를 벗긴 후
매트커버를 빨면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분리하기도 쉽고,
땀이나 얼룩을 깨끗하게 빨 수 있으면 너무 좋죠
한 번도 못 빠는 매트는 좀 찜찜하더라고요
그리고 매트 커버의 바닥 부분이
하이라이트!
바닥과 침대도 동시에 쓸 수 있도록,
바닥에 두어도 잘 밀리지 않도록
아래에 이렇게 오돌토돌한 밀림방지 무늬?가 있습니다.
👇👇👇확대샷
마감 처리도 잘 되어있고,
어디에 깔아도 밟고 미끄러질 일은 없겠어요
전기요매트 온도조절기
그리고 전기매트의 또 다른 포인트,
온도 조절기입니다.
사실 이 매트는 어르신보다 젊은 분들의 구매를 추천드려요.
온도 조절기의 글씨 크기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어서,
어르신은 글씨가 안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에겐 문제없었어요!
살펴보자면,
취침모드 :1 부터 고온까지 온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인체감지 모드와 전원이 있습니다.
인체감지 버튼을 누르면 인체감지모드가
사람이 없으면 자동으로 전원을 Off 한다고 해요!
이런 최신식 기기를 보았나...!!
화재 걱정은 없어서 다행이에요.
바쁜 아침에 까먹고 가더라도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지 않을 수 있겠어요.
이제 따뜻함을 느껴보기 위해서
누워보려고 합니다!
그래도 그전에 돌돌이로 먼지나 불순물이 없는지
한 번 쓸어보았어요.
그런데 별로 먼지가 안 나와서
정말 놀랐어요!
이대로 누워도 되겠는데,,,?!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바로 연결이 되고, 전원을 키면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면
연결 성공!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매트 위에도 이불을 펴놓고
온도를 올려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걱정하시는 전기기기에 대한 다양한 인증들!
당연히 통과했다고 합니다!
매트 가방에 있던 다양한 표시들이
모두 인증 마크들이었어요.
전자파 차단은 물론,
호흡기를 위협하는 라돈도 걱정없이
안전기준 통과하는 원단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찐 사용 후기
그렇게 하루 밤을 자고 나니,
먼저 느낀 점은
장점
1. 따뜻하다!
하지만 바닥에서는
온도 5이하로는 따뜻한 지 잘 모르겠다..
아무래도 얇고 바닥의 온도가 바로 매트에 전달되니,
온도 5 이상으로 해야 잘 때 따스운 것 같아요.
높은 온도로 매트를 따뜻하게 데운 다음
낮은 온도로 사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전기선이 하나도 안 느껴진다!
매트커버가 완전 납작하고 얇은 것이 아니라,
살짝 도톰하고 안에 솜이 들어있고
전기선도 매우 얇은 것 같았어요
누워도 전기선이 전혀 안 느껴져서
푹 잘 수 있었습니다.
3. 접어서 보관!
펼쳐 놓아도 되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살짝 접어서 보관하니
공간 활용 짱!
그래도 돌돌 말아서 무거운 것을 올리거나..그러지는 못하겠더라고요 아무래도 안에 열선이 있으니..^^
아쉬운 점
일단 지글지글하는 전기매트의 열을 원하신다면
이 매트는 그 마음을 100% 채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은은한 따스함이 느껴지는 제품입니다!
거실에 있으면 티비 볼 때 딱 좋은 온도?
그리고
온도가 최대 8까지 올라갑니다!
9까지 있지만, 8까지가 실제 최대 온도라고 하며
무의식적으로 최대인 9로 올리면
저온화상을 대비해 자동으로 적정온도로 바뀐다고 하네요
그런데 제가 느낀 바로는,
바닥에 사용 결과 5 이상은 되어야 따뜻하더라고요.
집마다 다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침대에 올리신다면 더 낮은 온도로 해도
따뜻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넘 가볍고 접을 수 있으며
은은하게 따뜻하고,
매트까지 빨 수 있어서 여러 방면에서
아쉬운 부분보다 좋은 점이 더 많았습니다!
앞으로 계속 써보면서
아쉬운 점, 좋은 점이 있다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