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희 아내 사망 나이 프로필 상세정리
그룹 부활 출신 가수 김재희(51)가 지난달 세상을 떠난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교양 프로그램 '스쿠프 세계'에는 부활의 4대 보컬 김재희가 출연했다.
김재희는 지난달 11일 희귀암으로 5년간 투병하던 아내를 잃었다. 김재희는 "(아내가) 돌아가실 줄은 전혀 몰랐다"며 "작별 인사를 했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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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기일은 1993년에 돌아가신 김재희의 형 김재기의 기일이었습니다. 김재기는 부활 3대 보컬이었지만 앨범 발매 전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김재희는 오빠의 뒤를 이어 부활 대보컬로 활동했다.
김재희는 "기존에 있던 암이었다면 약물로 완화되기도 했을 텐데 (아내는) 약이 없는 암에 걸렸다"며 "활동 자체를 거의 그만두고 세상의 좋은 약은 다 써보려고 뛰어다녔다. 가까운 나라도 가고 먼 나라에 있는 약도 구해 먹어봤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사실 1년 정도밖에 못 산다고 했는데 5년을 버텼다"고 덧붙였다.
김재희 아내 사망 나이 프로필 상세정리
김재희는 아내의 빈자리를 견디지 못하고 곧 이사할 예정입니다. 김재희는 아내의 유품을 정리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재희는 하늘에서의 하루는 인간세계에서의 10년이래요. 3040년이면 34일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그리움을 표시했다. 또 고3 딸을 언급하며 "딸이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잘 이해하고 위로해줘야 할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부활 4대 보컬 김재희가 안타깝게도 부인상을 당했습니다.
2022년 8월 12일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희의 아내 장씨는 암 투병 끝에 지난 11일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재희는 그간 아내의 투병 소식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치료에만 전념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답니다.
김재희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예정된 이별이었는데, 누구나 가는길인건데, 사랑한다 내가슴이 널 나의 모든 널, 추억한다 떠나버린 널 내게 남은 널”이라며 “비가 내리던 그어느날에 바람이 널 데려갔는지, 안녕이라는 그 말한마디 나에게 해줄수 없었는지, 그토록 서둘러 떠난 네가 너무 미워서, 한동안 난 눈물로 지냈지, 지금 내맘듣고 있니 아픔없는 곳에서 사랑한다는, 눈물이 흘러”라는 글을 올리며 아내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전했습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예정이다. 장지는 천주교 용인 납골묘지입니다.
김재희는 1993년 밴드 부활의 4대 보컬로 데뷔해 3·4집 앨범 활동을 했다. 대표곡으로 ‘사랑할수록’, ‘소나기’등이 있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도 활약했으며, 내달 3일 ‘제1회 김재기 락페스티벌’ 부산 공연을 앞두고 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습니다.
*** 김재희 프로필
출생,나이,생일 -
1971년 2월 8일 (52세)
신장, 키 -
179cm, 67kg
소속사
JS ART COMPANY
학력
서울불광초등학교(졸업)
대성중학교(졸업)
덕수상업고등학교(졸업)
가족관계
큰형 김재관, 둘째 형 김재기
슬하 1녀
데뷔
1993년 부활 '사랑할수록'
부활의 4대 보컬로서 김재기의 동생으로 젊은 나이에 안타깝게 사망한 형을 대신해 부활에 합류했답니다.
'사랑할수록'의 음원은 형 김재기의 목소리지만, 뮤직비디오와 활동은 형을 대신해서 했습니다.
정규 앨범은 부활 3집(활동)과 4집의 보컬리스트다.
** 과거와 현재
가난한 달동네에서도 더 가난하게 판자촌에서 살았던 3형제는 대단히 우애가 깊었다. 바쁜 부모님 대신 큰형이 부모의 역할을 대신했고, 큰형이 학교에서 카스테라를 안 먹고 챙겨와 동생들에게 주면 형 김재기와 함께 나눠먹었다고 할 정도였다. 때문에 김재기가 사망하고 나서 우*증까지 앓고 트라우마가 심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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